연구
데이터로 확인한 것들
도구가 보여주는 숫자를 한데 모으면, 한 종목만 볼 때는 안 보이던 것이 보입니다. Olvend 서비스가 모은 실제 기록으로 질문을 하나씩 확인합니다.
숫자는 지어내지 않습니다. 모든 수치는 실제 기록에서 계산했습니다. 글마다 데이터 기준일과 표본, 계산 방법, 한계를 적습니다. 계산을 고치면 무엇이 바뀌었는지도 남깁니다.
실적 발표 — 나스닥100 1,312건
EARN이 모은 발표 기록으로 발표 전후의 주가를 봤습니다.
- 첫날 오른 종목, 5일 뒤에도 올라 있을까나스닥100 실적 발표 1,312건으로 첫날 방향이 5거래일 뒤에도 이어지는지 쟀습니다. '이어졌다'는 숫자의 대부분은 첫날 폭이 만든 산수였습니다.
- 장전 발표와 장후 발표, 첫날 반응은 왜 다를까장후 발표의 첫날 변동 중앙값은 5.18%로 장전 발표(3.49%)보다 큽니다. 회사별로 나눠 보면 차이는 발표 시각보다 '어떤 회사가 언제 발표하는가'에서 옵니다.
- 첫날 10% 넘게 움직인 250건, 열흘 뒤에는실적 발표 첫날 10% 넘게 움직인 250건을 열흘 동안 따라갔습니다. 급등은 대부분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급락은 조금 되돌았지만 발표 전 가격까지 돌아온 경우는 드뭅니다.
- 실적 발표 전 5일, 주가는 미리 움직였을까발표를 앞둔 5거래일 동안 주가가 미리 방향을 잡는지 1,312건으로 확인했습니다. 발표 전 움직임은 평소 한 주와 비슷했습니다. 그 방향이 첫날과 같았던 비율은 48.3%였습니다.
- 같은 회사의 실적 반응은 매번 비슷할까같은 회사의 연속된 두 발표 1,220쌍을 비교했습니다. 오를지 내릴지는 매번 새로 정해졌습니다. 얼마나 크게 움직일지는 회사를 따라갔습니다.
- 4분기 발표는 더 크게 움직일까 — 분기와 해로 나눠 본 반응연간 실적이 함께 나오는 4분기 발표도 다른 분기와 반응 크기가 비슷했습니다. 해마다의 차이는 컸습니다. 같은 회사들만 놓고 봐도 2024년이 가장 요란했습니다.
시장 심리 — DPIDX
커뮤니티 글과 경제 뉴스의 감정 분류 기록입니다.
- 분노는 어떻게 쌓이고 식었나 — 개돼지 지수의 첫 국면DPIDX 대표 점수가 매겨진 42일을 따라갔습니다. 51.9에서 시작해 23일 동안 극도 분노에 머물렀습니다. 9월 29일에는 63.6까지 내려왔습니다.
- 디시인사이드와 종목토론방은 같은 날 같은 기분일까두 커뮤니티의 분노(DOG) 비율을 53일 동안 나란히 놓았습니다. 디시인사이드가 늘 더 뜨거웠지만 날마다의 오르내림은 거의 따로 움직였습니다(상관계수 0.09).
- 경제 뉴스 열 건 중 네 건은 왜 중립일까61일 동안 분류한 경제 뉴스 24,322건 중 40.1%가 중립이었습니다. 키워드별로는 코스피 기사가 가장 덜 중립적이었습니다. 이 결과를 보고 뉴스 점수를 투표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 투자 커뮤니티는 몇 종목만 이야기한다59일 동안 커뮤니티 글에서 종목 이름이 나온 27,911번을 셌습니다. 국내 종목은 527개가 언급됐고 상위 10개가 84.9%를 차지했습니다.
과거 시세 — 했제와 그랬제
25개 시대의 선택지 묶음을 전부 열어 셌습니다.
- 25개 시대에서 현금과 예금은 몇 번이나 최선이었나했제와 그랬제의 선택지 묶음 1,030개를 모두 열어 봤습니다. 예금은 나온 261번 중 87번(33.3%) 최선이었고 현금은 289번 중 38번(13.1%)이었습니다.
- 같은 날 고른 네 가지, 결과는 얼마나 벌어졌나한 라운드 안에서 가장 잘된 선택과 가장 안된 선택의 차이는 중앙값 2.3배였습니다. 열 번 중 한 번은 6.8배 넘게 벌어졌습니다.
- 한 번의 최악은 순위를 얼마나 끌어내릴까나머지는 그대로 두고 한 라운드만 최악을 골랐을 때 순위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25개 시대에서 계산했습니다. 가장 크게 떨어진 쪽은 완벽한 사람보다 꽤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가격 구간과 레버리지 ETF — FIBO · MIX
도구가 쓰는 가격 기록으로 흔한 믿음을 확인했습니다.
- 되돌림은 정말 피보나치 비율에서 멈췄을까FIBO가 모은 150개 종목의 주봉 고점·저점으로 되돌림 347건을 쟀습니다. 38.2·50·61.8% 근처에서 멈춘 비율은 19.6%로, 아무 데서나 멈췄을 때의 기대치 18.0%와 거의 같았습니다.
- 레버리지 ETF는 정말 3배를 벌었을까 — TQQQ·SOXL의 16년TQQQ는 2010년부터 16.5년 동안 341배, QQQ는 18.8배가 됐습니다. 그런데 1년 단위로 끊으면 TQQQ가 QQQ보다 못한 해가 16번 중 5번이었습니다.
운영 기록
고친 오류와 바뀐 숫자를 남깁니다.
과거 기록을 집계한 결과입니다.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 않고, 다음 실적 발표의 방향이나 크기를 예측하지 않습니다. 투자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닙니다.